보고싶은 우리아들 재훈아
오늘날씨가 38도가 넘는다고 하던데~
이 무더위속에 너가 행군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기특하기만 하구나!!
재훈아
아픈데는 없어 ~~?
많이 힘들지?
엄마는 우리 재훈이를 믿어요~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을꺼라~
우리 아들 ~~엄마는
항상 홈피에 들어 와서 너희들의 탐험소식을 보고 있어요~
어제는 연대별로 찍은 사진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의모습을 보니
엄마가 절로 힘이 나는거 있지~~
웃는모습이 매력적인 울 재훈이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멋진 추억속에서 행군하는 우리 아들이 되길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