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멋진 아들 병철이에게
새벽에 너 사진보고 정말 반갑고 행복했다.
무더위 속에서 걷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힘든 행군속에서 병철이 속에 있는 도전과 열정을 불태웠으면 한다.
요즘 엄마는 병철이의 긍정에너지가 부족해서 이상하게 피곤하다^^
엄마귀도 허전한거 같구 입술도 허전하구..^^
하지만 울아들이 끝까지 잘 해내리라는걸 알기에 엄마도 힘을낸다.
엄마는 힘들지만 멋지게 해내고 있는 병철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말로는 부족할만큼 사랑한다. 아들아
끝까지 화이팅 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2012년 7월 25일 오후 4시 30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