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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 태연아~

더운데 잘 하고 있어?

이모가 지윤이랑 너랑 가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미안해.

실내에 있어도 이렇게 더운데 밖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니...

그래도 지난 번에는 태연이 혼자 갔는데 이번에는 지윤이랑 함께 가서 마음이 놓인다.

지윤이랑 싸우지 말고잉?

서로 잘 챙겨주고 그래.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힘들고 지칠 때도 많겠지만 나중에 지금을 떠올리면 큰 추억이 되어 있을거야.

다 끝나고 나면 이모가 맛있는 거 사줄게 ^___^

태연이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경험도 많이 하고, 문화적으로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

엄마아빠가 안 계셨더라면 그런 풍족한 시간을 갖기 힘들었겠지?

우리 태연이가 엄마아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졌으면 좋겠구나.

어린 동생 은호도 잘 돌보아주는 착한 아이라는 것을 이모는 잘 알지만 말야^___^

더운 날 이리저리 다니느라 땀도 많이 나고 햇볕에 노출도 많이 될테니

꼬박꼬박 물 잘 챙겨먹고, 선크림도 잊지 말고 발라. 알았징?

태연아. 너 끝나고 돌아오면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또 갖게 될테니 우리 그날을 기다리자~~

항상 예쁜 조카 김태연 사랑해~~~~~~~~~~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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