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어느새 도보 3일차도 끝나가는구나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 많았어. 진심 아주 대견해
집이였음 따뜻하게 안아주기라도 할텐데..
지금 7시 ...우리 아들 뭘 하고 있니?
평상시면 EBS교육 인강시간인데,말이야.
너와의 소통이 단절된 22일 이후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인(참을)을 외치고 있단다. 인인인 흡ㅡ,.ㅡ
<니 말처럼 무소식=희소식>
우연히 현장탐험소식 3일차 사진에서 니 얼굴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 핑 ..
그래 그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사진 대장님께 잘 보여 귀퉁이라도 좋으니 꼭 니 얼굴이 나올 수 있도록...^^
내일도 화이팅 ...잘자라 My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