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커다란 등산가방과 함께 버스에 오를땐 이모도 맘이 짠했어.
그래도 버스의자에 앉아 있는 영기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를 볼 수
있었지. 아무나 홀로 집을 떠나 몸과 마음이 고생하는 경험을 하지는
않을거야. 종주를 마치고 오는날 이모는 두팔을 벌려 자랑스런 조카를
안아줄거야 . 용기를 갖자... 힘을 내고... 사랑한다 홍영기 !!!
더운날 커다란 등산가방과 함께 버스에 오를땐 이모도 맘이 짠했어.
그래도 버스의자에 앉아 있는 영기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를 볼 수
있었지. 아무나 홀로 집을 떠나 몸과 마음이 고생하는 경험을 하지는
않을거야. 종주를 마치고 오는날 이모는 두팔을 벌려 자랑스런 조카를
안아줄거야 . 용기를 갖자... 힘을 내고... 사랑한다 홍영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