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짜증나고 힘든 날 들을 잘 보내고 있는 멋진똘똘
많이 보고싶다 ~ 오늘 여주에 몇번을 가려다 꾹~꾹 참았어 잘했지?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땀흘린 4박5일은 너 인생에 값진경험과 좋은추억이 될꺼라고 엄마는 생각해
아빠는 매일 아침 "오늘도 더운데 어떡하냐고?" 전화해서 걱정 많이하시면서도
영웅의길에 참석해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 너가 대견스럽다며 많이 칭찬하시더라
김 종원의 15살 여름은 멋진 여름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게 남은 일정들을 잘 마무리하고
금요일 오후에 만나자 ~
엄마의 귀한 보물 쫑원 ! 사랑해~
그리고 너가 엄마 아들이어서 엄마는 늘 행복해
엄마를 늘 행복하게 해주는 종원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