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안녕? 잘걷고있지? 난 형아가 이번엔 안힘들고 쉽게 다녀올거라 생각해 근데 난 할말이없어......... 아무튼 형아 잘다녀와 브이하면 내가 5000원줄께 힘내세요 따거 -사랑하는태훈이형의동생성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