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아~~ 누구게?ㅋㅋㅋ
민경이 누나다 ~~ ㅋㅋㅋ
너의 소식은 늬 엄마를 통해 종종 듣고 있어! 사진도 봤고 ㅋㅋㅋ
어때? 할만해? ㅋㅋ 너의 소감을 들어보고 다음에는 민지도 보내볼 생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덥고~ 거의 떠밀려간(?) 니가 많이 걱정이 된다만,,ㅋㅋ
그래도 잘하고 올거라 믿어!!
어렸을 때 너 생각하다가 지금의 널 보면 훌쩍 다 큰 어른같은데,
이제 서울로 오게되면 한 층 더 성숙한, 정말 어른이 되어 있겠지?ㅋㅋ 누나는 기대해 본다!! 으허허!!
너희 엄마도 너 보내놓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더라~~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도 너 생각하는거 보면 그래도 널 젤 사랑하는건 너네 엄마니까 ㅋㅋ
엄마 너무 원망(?) 하지 말고~~!!ㅋㅋㅋㅋ 가릿~?
다녀오면 연하랑도 친해져서 연하랑도 재미있게 놀아줘~ㅋㅋ
민지한테도 정신차리라고 한대 때려주고 ㅋㅋㅋㅋ
그럼 조만간 서울에서 보자!
뭐니뭐니해도 몸 건강하게!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온나!!
안녕안녕~~~!!!
민경이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