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연수야 보고싶당

by 이연수 posted Jul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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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잘지내니? 엄만 연수 전화올때가 된것같아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기다리고있네 거기두 덥지? 여기 한국도 하루 하루 최고온도를 경신하고 있단다 드뎌 울집도 에어컨틀기시작했지. 어때? 이젠 적응도 했겠지만 집생각도 조금나니? ㅎ오늘에야 채연이는 방학을했어. 연수없는동안 채연이한테도 잘해주고싶은데 너랑같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쉽지않네 달이는 날씨가 더워서 조금만 나갔다와도 헥헥거리구ᆢ불쌍한달이. 집에 콕 박혀있네. 지금은 어디쯤있는건지ᆢ 5개국은 갔겠구나. 네가 얻어오고 느껴올것들이 기대가되는구나. 늘 자신감에 차있는것만큼 많이 느끼구오길 바래. 잘지냈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있다오구 귀찮고 힘든일이 있더라도 다시오지않을 기회이니 잘 견디다오렴. 연수야 또 연락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