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호야 ^*^~♥ 고모야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준호 편지 보았어. 우리준호가 아주 많이 힘들구나 .
지금도 발이 많이 아프니?
워킹할때 운동화 끈 꼬옥 조여 잘묶어ᆢ
훨씬 편안할꺼야.
차가운물로 샤워하는게 힘들지.
준호 피부가 매끄러워질꺼야..
준호 사진도 보았어.. 뿌잉뿌잉도 귀엽게 잘하고 있는 얼굴보니
반갑고 안심되는구나....
준호는 씩씩하니 울지말고 잘 이겨낼수 있어....
사랑하는 우리 준호 ㅡFighting^*^
고모가 응원한다...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