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2.07.26 20:26

편지 잘보았어

조회 수 248 댓글 0

연대별 사진에서 밝은 민웅이 표정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더라. 웃는 얼굴이 가장 이~~~ㅃㅓ .엄마는 토요일에 할머니 뵈러 혼자갔다 올려고......막내삼촌은 안다니던 교회에 가서 할머니 살려달라고 울면서 기도했대.......할 수있는만큼.최선을 다 해 보고 그 다음은 하늘에 맞기려고...네가 한 말에 책임을 가지고 지키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민웅이가 되었으면 너의 주위사람들에게 덜 실망시켰을 텐데....사춘기라는 홍역을 힘들게 앓고 있는 만큼 많이 클거라 믿는다.엄마도 이젠 아들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널 응원하려고...네 인생에 끼여들지 않으려고.....1주일뒤 해단식때의 아ㅡ들 얼굴을 떠올리며 보고 싶어도 참을께.(편지 속 다짐 작년하고 같던데....실천안해서 올해또간건데 이번엔 기대하마ㅋㅋ) 가슴속에 감동과 추억을 마니마니 담아오렴              -별이 총총한 여름밤에 엄마가  아들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7809 일반 지수에게 (큰외삼촌) 송지수 2004.07.31 249
27808 일반 12대대 아기들아 무더운날씨에 수고했다..... 송병관 2004.07.28 249
27807 일반 민섭이 안녕/ 김민섭 2004.01.29 249
27806 일반 박민우 2003.08.14 249
27805 일반 함철용 2003.08.04 249
27804 일반 윤석아...힘내라!! 옥윤석 2003.08.04 249
27803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균아!!! 2003.08.03 249
27802 일반 보고싶다.......택수야 박택수 2003.02.01 249
27801 일반 큰아들 보거라. (현찬이) 승철진 2003.01.30 249
27800 일반 비님까지 경험할 진호,우석아! 엄마 2002.08.07 249
27799 일반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오빠에게 이민해 2002.08.06 249
27798 일반 허산에게 file 재혁의 집 2002.08.02 249
27797 일반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진다 2002.07.30 249
27796 일반 한솔이에게 윤한솔 2002.07.27 249
27795 국토 횡단 (2연대박찬)♥♥찬아~15번째생일 축하해~~↖^0^↗ 박찬 2014.08.10 248
27794 국토 횡단 사랑하는 큰딸 지수야! 1연대 최지수 2014.08.03 248
27793 유럽문화탐사 벌써 보고 싶은 딸~~ 채영아~~ 채영맘 2014.07.17 248
27792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이준혁 너를 자랑스러워하는 엄마 2014.01.12 248
27791 유럽문화탐사 장우혁 이정우 2013.07.29 248
27790 한강종주 원찬아 김원찬 2012.08.01 248
Board Pagination Prev 1 ...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