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도 무섭지 않는 씩씩한 승민아
고생이 많다. 엄청덥구나 너는 더 하겠지
하루가 한달보다 길게 느껴지지....
오늘의 땀과 고생이 승민의 앞날에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거야
승민이 떠나기 얼마전 이모랑 좀 껄끄러운 일이 있었지만 가슴에 담아두고 있다가 나중에
이야기 할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어떤말도 승민이의 고생을 줄여줄 수는 없기에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다치거나 아프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고 그날 만나자
승민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