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어디만큼왔니태훈~아

by 이태훈 posted Jul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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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  오늘무지하게덥지   말하면뭐하겐니~  오늘갑자기너에빈곳이

 

엄닐힘들게하네    참 자식이뭔지   태훈아니가종주가기전 엄니한테

 

부탁한  염색못한거에 짜증도  낳겠지만  그래도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못한게맘에

쓰이네   아버지가강력하게재재할때  너의모습을보왔어  미안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했지만   바꿔보면  넌한것보다 더  부모에게사랑받고 인정

 

받은  모습이더컸어   지금는이해불가일수도있고  또이해할수있고

 

태훈아  엄니가  늙어서 힘없어져도   찾아와주고 신경써주고 

 

이해해주고 돈도많이주고   해줄수있어  ??엄닌  태훈이가

 

그렇게해주었으면좋겠어 ㅎㅎ 모기조심하고 괄리잘해야해 잘씻고약잘뿌리고

 

알건냐         사랑하는아들    하루하루 매시간마다   웃어봐웃는얼굴엔복이온다 마니마니

 

사랑혀송파  뚱띵이엄니^^ㅎㅎ ㅋㅋ내가미쳐요  살과에전쟁  휴~~~~~~~~~~~~    

 

태훈아연대별  사진에얼굴이너무 작아서안보인다 좀있다간얼굴이콩만해지겐네

 

아구지를빨리움직여서마니먹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