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영민이에게

by 서영민 posted Jul 2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우리딸 영민이에게,

많이 기다리던 네 전화에 울먹이는 목소리 들으니 반갑기고 하고 걱정도 되는구나

유럽의 낯선 환경에서 캠핑을 해야 하니 몸과 마음이 힘들겠지만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으니, 많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좋은 추억 만들기 바라고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동료에게 배려하고 돌아올때는 한층 어른이 된 모습을 기대한다

서영민 파이팅! 36차 대원들 파이팅!   - 엄마/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