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벌써 6일째구나
며칠 많이 더웠는데
어젠 수박 화채도 먹고..조금이나마
시원했쥐~
엄만 아침에 출근하면
탐험일지부터 보는데
어쩜 울 아들 모습은 보이질 안는지..ㅠㅠ
엄마 맘은 너 뒤통수라도 봤음 하는데
뒤통수도 찾을수가 없어..잉~~ ㅎ
더운날 걷느라고 고생이 많겠지만
하루하루 힘든걸 이겨낼때 마다
니가 더 성숙해지고 강해질거라 믿어!!!!!
울 건우 너무너무 보고싶다...
건강하게...씩씩하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