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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7.27 16:04

전화는 언제쯤.....

조회 수 210 댓글 0

아들아!

전화는 언제쯤 오는것이야

전화받은 부모님도 있던데

빨리 니 차례가 되면 좋겠다.

혜영이는

오빠가

보고싶지도,궁금하지도,

글을 쓰고싶지도 않다네

배신감 느끼지 않냐?

그리고.......

 아빠는

아들 없는사람 서러울만큼 니걱정으로 전전긍긍

전화 기다리다 유럽 찾아가게 생겼다.

혹시 다니다가 아빠마음 길바닥에 떨어져 있거든 꼭 주워 와라

아들아!

퉁퉁 부은 얼굴 보고 걱정 많이했는데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 맘편히 지내기로 했다.

건강 조심하고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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