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울딸 소정아..
여전히 날씨는 계속담주까지 덥다구하네..많이 힘들지 엄마도 많이보구 싶구그렇지....
엄마도 많이보고 싶다...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울딸 자리가 너무커게 느껴져..
항상엄마가 귀찮을 정도로 종알종알 했는데..
오늘따라 귓전에 울딸목소리가 맴도네..
소정아..~~~
지금까지 잘해 왔으니까 더욱더 힘내고 씩씩하게 ..
여러친구도 사귀고 추억도 만들고 ...
아마 앞으로 좋은경험이 될거야
화이팅 우리딸 많이 사랑해...
아참
아침에 프로필 사진보구 엄만 너무 기분이 좋았어 ^^
아빠도 새벽에 봤더라구
건강해보이구 좋았는데
교정기 때문에 활짝웃지 않았더구나..
그래도 예뻐 우리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