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 유럽에서의 바쁜 하루 하루가 우리딸을 힘들게 하는 시간일지라도 즐기면서
끝까지 잘 견디길 바란다.^^ 사진을 보면서 우리딸이 잘 견디고 있는것 같아서 자랑스럽고,
대견하네..^^ㅠㅠ 독일에서는 어릴때 보았던 동화속 주인공들도 떠올려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ㅋㅋ 도연이 인생에 많은 이야기 보따리가 만들어 질 수있게, 힘들어도 잘 지내^^ 엄마가
우리 도연이 보고 싶으니깐, 자꾸 전화가 기다려 지는데 오늘도 전화가 안와서 섭섭...^^
그리고 쇼핑할 기회가 있으면 예윤이 선물 예쁜거 사서 가경이편에 보내줘..ㅠㅠ
예윤이는 뭐가 갖고 싶을까?? ㅋㅋ
엄마는 아빠랑 토욜에 배타고 제주도 가거든..ㅋㅋ 우리딸도 없는데 엄마가 대신 잼있게
놀다 올께..ㅠㅠ 사랑해!! 마이 마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