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예쁜 숙녀티가 나는 가경이는 하루 하루 경험하는 유럽이 어떤 풍경으로
다가 오는지 큰엄마가 궁금해지네??ㅠㅠ 편지가 넘 늦었지?? 부모님 곁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유럽의 캠프생활이 힘들텐데 컴퓨터로 올라온 가경이 사진은 행복해 보인당!!ㅋㅋ
바쁜 하루 하루가 힘이 들겠지만 견디는 것 보다 즐기려고 한다면 쪼금은 많이 잼 있을 거야^^ㅋㅋ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여정이 얼마 안남아서 담 주 토욜이면 보겠구나^^
언니라서 힘들겠지만 도연이랑 잘 지내고,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 마이 만들어 와^^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만나자.^^
사랑해!! 가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