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아들현수에게

by 현수를 사랑하는 아빠가 posted Jul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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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고 좋은아침이구나 아빠두오늘일찍일어났네 올림픽개막식 볼려고 우리가족모임있어서 외할머니네왔어 아들이 없으니까 아빠마음이 허전하구나 안나누나두없고 가족모두있을때가 그립구나 아들두그런마음이지 오늘도 날씨가많이 덥다는데 아빠가 걱정이많구나 장하고 씩씩한아들 오늘도화이팅하고 아자!아자!아자! 참 오늘도 현수사진이 메인으로 올라왔네 모든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무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