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유럽 8개국 탐험에서 일지로 대원들의 탐험 소식을 전하게 된 전성민 대장입니다. 금쪽같은 아들, 딸을 이렇게 먼 곳까지 보내시고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지... 하지만! 저희 대장단들이 대원들 한명 한명을 친 자식처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잘 돌볼 것이니 걱정 하지 마시고 무사히 탐험을 성공 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8월 8일에 뵙겠습니다.
7월 25일
우와!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탐험의 첫날입니다. 공항에서 처음 만나게 될 대원들을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데요, 모두들 늦지 않고 공항에 다 모이겠죠?^^
7월 25일 오전 7시 3층 H카운터 앞. 벌써 많은 대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어색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단 하루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들 친해 져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준 후 출석 확인을 하였습니다. 먼저 출발 하게 된 CA항공(중국 항공, 북경에서 환승을 하여 파리로 가게 되는 항공) 팀의 탑승 수속이 끝난 후 HY 항공(우주베키스탄 항공, 우주베키스탄에서 환승을 하여 파리로 가게 되는 항공) 팀의 탑승 수속을 시작 하였습니다.
CA 항공 팀의 비행 여정
탑승 수속을 모두 끝낸 우리는 9시 45분 경 드디어 파리로 가기 위한 일차 관문인 북경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늘 높이 오르는 우리의 꿈과 함께 파리를 그리다 보니 어느세 기내식이 나왔는데 한국 입맛에 맞추긴 했지만 우리가 먹기엔 조금 느끼하였습니다. 식사를 끝낸 후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북경 공항에 도착했고 파리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을 하였습니다. 역시 파리로 가는 비행기 안은 동양인 보다 백인이나 흑인이 많아서 낯설었지만 서로 인사를 하며 친근해 지니 같은 인종의 사람들처럼 편안했습니다. 파리로 가는 기내에는 생선과 소고기가 있었고 샐러드로 먼저 배에 신호를 보낸 후 식사를 시작해였습니다. 배가 부르니 잠이 스르르 왔고 하늘 위에서 자는 잠은 정말 꿈나라에서 자는 듯 했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한 비행기를 타니 많이 지겨웠지만 푸른 하늘을 보며 지루함을 달래다 보니 어느새 파리에 도착하였습니다.
HY 항공 팀의 비행 여정
탑승 수속을 모두 끝낸 우리는 10시 25분 경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HY 512 항공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엔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자기 자리를 찾아 앉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였습니다. 드디어 출발 준비 완료!! 두두두 둥. 드디어 이륙! 이 비행기와 함께 우리 대원들의 소중한 꿈, 목표, 희망이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가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얼마간 왔을까? 슬슬 배가 고플 때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우리 입맛에 맞게 볶음밥과 빵 젤 리, 초콜렛이 제공 되었는데요, 항공사의 센스가 돋보였던 고추장이 우리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얼마나 더 갔을까? 드디어 우즈베키스탄의 타시켄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더운 날씨여서 숨이 컥컥 막혔지만 파리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는 생각에 마음은 날아 갈 듯 하였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파리로 출발하는 HY 251에 올라탔습니다. 어여쁜 승무원 언니, 누나의 도움으로 맛있는 음료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빵, 햄, 치즈, 소고기 볶음밥이 우리의 배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또 다시 밀려오는 잠을 청하니 어느새 파리가 우리 발밑으로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샤를 드골 공항 도착! 먼저 출발한 CA 항공팀을 만나러 가는 길은 왜 그렇게 먼 걸까요? 드디어 그토록 보고 싶던 CA 항공팀과 만나는 순간 마치 이상가족을 만나는 느낌 이였습니다. 모두들 한 버스를 타고 오늘의 숙소 ‘Formule 1’에 도착하여 방 배정은 받고 각자 방으로 짐을 옮겼습니다.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비밀번호를 잊었다고 물으러 오는 통에 정신이 없었지만 다시 활기찬 모습을 되찾은 대원들을 보니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공동 샤워실로 깨운하게 샤워를 하고나니 그동안 누적되었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와서 어느새 꿈나라로 갔네요.^^
학부모님께서도 내일부터 시작 되는 탐사를 무사히 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이상 일지에 전 성민 대장 이였습니다.
대원일지- 이승미
처음으로 떠나보는 세계여행. 처음인 만큼 더욱 설레였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모스레인을 탔다. 만들어 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는 프랑스를 가기위해 먼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시칸트를 갔다. 기르곤 다시 비행기를 갈아탔다. 8시간 비행기 타고 또 6시간의 비행기를 탄 후에야 우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게 되었다.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기내식 음식을 먹으며 힘들게 온 처음의 여행 장소 프랑스 파리. 내일 시내 탐사가 기대 된다. 프랑스 파리! 기다려라 내일 봅시다.
7월 25일
우와!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탐험의 첫날입니다. 공항에서 처음 만나게 될 대원들을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데요, 모두들 늦지 않고 공항에 다 모이겠죠?^^
7월 25일 오전 7시 3층 H카운터 앞. 벌써 많은 대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어색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단 하루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들 친해 져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준 후 출석 확인을 하였습니다. 먼저 출발 하게 된 CA항공(중국 항공, 북경에서 환승을 하여 파리로 가게 되는 항공) 팀의 탑승 수속이 끝난 후 HY 항공(우주베키스탄 항공, 우주베키스탄에서 환승을 하여 파리로 가게 되는 항공) 팀의 탑승 수속을 시작 하였습니다.
CA 항공 팀의 비행 여정
탑승 수속을 모두 끝낸 우리는 9시 45분 경 드디어 파리로 가기 위한 일차 관문인 북경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늘 높이 오르는 우리의 꿈과 함께 파리를 그리다 보니 어느세 기내식이 나왔는데 한국 입맛에 맞추긴 했지만 우리가 먹기엔 조금 느끼하였습니다. 식사를 끝낸 후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북경 공항에 도착했고 파리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을 하였습니다. 역시 파리로 가는 비행기 안은 동양인 보다 백인이나 흑인이 많아서 낯설었지만 서로 인사를 하며 친근해 지니 같은 인종의 사람들처럼 편안했습니다. 파리로 가는 기내에는 생선과 소고기가 있었고 샐러드로 먼저 배에 신호를 보낸 후 식사를 시작해였습니다. 배가 부르니 잠이 스르르 왔고 하늘 위에서 자는 잠은 정말 꿈나라에서 자는 듯 했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한 비행기를 타니 많이 지겨웠지만 푸른 하늘을 보며 지루함을 달래다 보니 어느새 파리에 도착하였습니다.
HY 항공 팀의 비행 여정
탑승 수속을 모두 끝낸 우리는 10시 25분 경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HY 512 항공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엔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자기 자리를 찾아 앉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였습니다. 드디어 출발 준비 완료!! 두두두 둥. 드디어 이륙! 이 비행기와 함께 우리 대원들의 소중한 꿈, 목표, 희망이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가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얼마간 왔을까? 슬슬 배가 고플 때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우리 입맛에 맞게 볶음밥과 빵 젤 리, 초콜렛이 제공 되었는데요, 항공사의 센스가 돋보였던 고추장이 우리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얼마나 더 갔을까? 드디어 우즈베키스탄의 타시켄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더운 날씨여서 숨이 컥컥 막혔지만 파리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는 생각에 마음은 날아 갈 듯 하였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파리로 출발하는 HY 251에 올라탔습니다. 어여쁜 승무원 언니, 누나의 도움으로 맛있는 음료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빵, 햄, 치즈, 소고기 볶음밥이 우리의 배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또 다시 밀려오는 잠을 청하니 어느새 파리가 우리 발밑으로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샤를 드골 공항 도착! 먼저 출발한 CA 항공팀을 만나러 가는 길은 왜 그렇게 먼 걸까요? 드디어 그토록 보고 싶던 CA 항공팀과 만나는 순간 마치 이상가족을 만나는 느낌 이였습니다. 모두들 한 버스를 타고 오늘의 숙소 ‘Formule 1’에 도착하여 방 배정은 받고 각자 방으로 짐을 옮겼습니다.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비밀번호를 잊었다고 물으러 오는 통에 정신이 없었지만 다시 활기찬 모습을 되찾은 대원들을 보니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공동 샤워실로 깨운하게 샤워를 하고나니 그동안 누적되었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와서 어느새 꿈나라로 갔네요.^^
학부모님께서도 내일부터 시작 되는 탐사를 무사히 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이상 일지에 전 성민 대장 이였습니다.
대원일지- 이승미
처음으로 떠나보는 세계여행. 처음인 만큼 더욱 설레였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모스레인을 탔다. 만들어 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는 프랑스를 가기위해 먼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시칸트를 갔다. 기르곤 다시 비행기를 갈아탔다. 8시간 비행기 타고 또 6시간의 비행기를 탄 후에야 우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게 되었다.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기내식 음식을 먹으며 힘들게 온 처음의 여행 장소 프랑스 파리. 내일 시내 탐사가 기대 된다. 프랑스 파리! 기다려라 내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