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주 건희
날씨가 너무도 덥구나 우리예쁜딸 건희야!
남들은 우리딸이 건강하고 남자처럼 성격이 와일드 하다고들
하지만 이 아빠에게는 너무나도 작고 이험한 세상을 헤쳐나가기에는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하단다
그래서 이번 국토황단 이라는 좋은 행사에 우리딸이 참가하게 되어서
이아빠는 너무나도 뿌듯하고 행복하구나
건희야! 건희야!
우리 건희가 아빠옆에 없으니 더욱더 불러보고 싶구나
우리 예쁜공주 건희
떠나기전 아빠앞에서 노래를 부른던 우리 건희모습이 오늘 따라 유난히더 생각나는구나
제목이 "내가 젤 잘라가"그 노래였지
제목처럼 우리 건희가 제일 잘나가지 않더라도
아빠에게는 너무 나도 소중한 딸 이닌까 화이팅 하고 며칠남지 않은 일정 건강하고
예쁜모습으로 아빠와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딸 건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