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딸...
토요일 밤9시쯤에//드디어 사진을 보았단다...새벽2시넘어 볼 줄 알았는데...
기다림이 이렇게 반가울줄...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이란다...
행복은 여러실패와 고난이 지난뒤에야 느낄수 있는게 아닌가 한다...
우리 유정이는 지금 그 과정에 있고... 며칠 뒤에는 행복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유정아...뜨거운 폭염속에서 잘 견디어 내는 유정이가 자랑스럽구나..
이제는 모든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이겨낼수 있는 유정이가 되어가는구나..
며칠 안남은 행진....꼭 승리하고...그동안에도 예쁜사진 볼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사랑해...엄마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