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유택아

by 유택아빠 posted Jul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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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빠는 아들이 어디쯤 갔는지 매일 매일 궁금하단다.

오늘은 중복날이라 할머니랑 고모랑 큰아빠랑 혜정이 누나, 동호형이랑

낚지를 먹으러 갔어\.

유택이는 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겠냐고 할머니가 걱정하시더라.

신나게 잘 놀고 있으니 걱정 마시라고 했어.

전화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할머니한테 전화드려.

몸 건강히 재밌게 지내고, 돌아오면 엄마한테 효도하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