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컴퓨터를 켠다..
사진이 올라왔나 궁굼해서..반갑게도 오늘은 사진이 올라와 있네..
근데 여전히 현제는 숨은 그림찾기를 해야하네..
항상 구석에 있어서 확대를 해도 흐릿하네..
그나마 그사진 보고 아빠가 볼이 홀쭉해졌다고 걱정이 많다..잘못먹구 고생해서 그런가보다고 ..
이제 얼마 안남았네..아쉬움 남지 않게 열심히 놀구..돈아끼지 말고 다 쓰고 와라..
어제 이모와서 보영이랑 갈비먹고 왔다..현제 얘기 많이 했어~
다들 부러워 하는데 현제 표정은 만사가 다 귀찮은 표정이라 걱정된다..
형이 여태 쿨하게 있어서 괜찮은지 알았더니 너만 보내줬다고 속으로 불만이 있는거 같다..
다른 사람은 됐구 형선물은 챙겨라...먹는거 좋아하니까 ~ 알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만나자~
표정좀 밝게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