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유진, 우혁~~~

by 이유진,이우혁 posted Jul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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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니,혀기에게~~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씨가

너희들을 힘들게 할까봐 걱정부터 한다.

사진을 보니 잘 적응하고 있겠다 싶어 안심은 된다만

그래도 마음 놓이지 않는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인가보다

많이 힘들더라도 지금 흘리는 땀방울들이 

훗날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때 큰 힘이 될꺼라 아빠는 믿는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볼 날을 기다리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