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형! 정말 덥다. 내가 오늘 도서관에 갔는데 책을 볼때는 시원했는데 밖에 나오니 엄청 더웠어. 나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났는데 형아는 얼마나 더울까? 근데 다행히도 일레븐 마트에서 중간짜리 음료수를 샀어. 히히~~ 형아 지금 뭐 하고 있어? 형아가 빨리 와야 직접 대답해 주는데 형아가 없으니 댓글로 써 줄 수도 없잖아. 형아. 꼭 빨리 끝내고 와야 해. 알았지? 형아가 집에 오면 싸우지 않고 형아말 잘 들을거야. 내가 ㅇㅇ을 준비한 것을 기대해. 히히~~
형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나는 영기형이 자랑스러워. 형아 내가 4학년이 되면 한강종주에 같이 가 줄거지. 나는 형아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