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민아~
찬민이가 없으니까 집이 텅빈것 같구나
매일 탐험일지읽고 사진속에 찬민얼굴 찾는데 왜이리 안 찍히니?
지치고 힘들지만 남은시간동안 힘내고 아자!! -맘-
찬민아 잘 지내고 있니?
너가 없으니까 까미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갔다온다니 기특하다
와서 맛있는 거 많이 사달라해 나도 좀 얻어먹게
그럼 남은 기간 잘 보내고 이번엔 철 좀 들어서 오기를... -누나-
찬민군...
어때? 힘든지? 아니면 재미있는지?
어제 삼계탕이 나왔다는데 제대로 먹었는지?
이제 벌써(아니면 이제 겨우?) 일정의 반이 지나갔구나
집단생활하면서 자신과 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멋진 몸과 아름다운 마음! 화이팅!팅!팅!.. -아빠-
오라버니 빨랑오세요~
저 온몸에 땜통생겼어요 ㅠㅠ -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