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
너무너무 보고싶은 건우 건희야,
완전 써프라이즈~내가 글 남길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날씨가 야속하게도 너무 덥구나ㅜㅜ
여기 여수도 너무 더워서 언니는 잠도 잘 못자고 열대야에 허우적 대고 있어.ㅠㅠㅠㅠ
너네도 너무 힘들겠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 좋은기회에 힘든일도 해보고
자신의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천마디 말보다는 눈으로 보고 경험해 보는것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
종주가 끝나면 알게될껄?ㅎㅎ
그리고
이런 값지고 귀한 경험하게 해주시는
아빠 엄마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종주 끝나면 더 큰사람으로 마음이 보석같이
빛나는 건우 건희가 되길바랄께
마지막까지 몸 조심히 건강히 마무리 잘하고
여수 한번더 놀러와^^
보고싶고 또 보고싶으니까~^^
사랑해 I love you
보람누나가
보람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