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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정을 보면서 누나가 옆에서 계속 "재밌겠다" 소리를 연발하는구나.

더불어 이탈리아 숙소가 제일 안좋다고 걱정하고

피자랑 파스타도 저스트 소소라고...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승환이가 유명한 이탈리아 젤라또 맛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오늘은 이탈리아 2일차 탐사의 날이네

제일 덥다는 이탈리아에서 잘 견디고 탐사도 잘 하리라 믿는다.

 

그런데,,,, 탐사일지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본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쓰면된다고 아들이 정답을 쉽게 얘기했지.

 

우리 아들이 가장 잘 쓰는 말 I can do it!!

 

아들은 할수 있다,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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