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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아, 맨날 괴롭히기만 했던 서울 이모다.ㅋㅋㅋ

 

앞서 찾아보니 난이언니와 경래의 글이 있네.ㅎㅎ

 

이제 얼마 안 남았지?

벌써 내일 모레면 끝나네.

 

성민이가 국토 대장정을 간다길래 깜놀했다.

아주 아기 때 부터 봤는데,

어느 날 유치원을 가다하더니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를 가더니 이제는 국토대장정이라니.

 

어느새 훌쩍 자라

혼자있는 엄마를 지켜 줄 수 있는 든든한 남자로 성장한 것이

참 대견하고 감사할 일이구나.

 

걸어 보니까 어때?

유난히 불볕더위가 심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많이 더웠지?

때로는 내가 이걸 왜 한다 했을까. 싶기도 했겠지만,

좀 지나 돌아보면 이 것이 나에게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고 자산이야.

분명 성민이는 더 자라있을 거고, 앞으로도 무한하게 성장할 거니까.

 

성민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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