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잠을자고 있겠구나...좀전에 엄마가 고은이 한테쓴편지 봤다는거 알았어!부모님들이 대원들한테쓴 편지를보고 다들 울었다는데 고은이도 마니울고 있었단 생각이드네..이젠 거의다왔으니까 좀더 힘내고 화이팅하자!!자랑스런 엄마딸 이고은 잘자고 야간행군할때도 아무사고없이 잘할거라믿어!!자랑스런 엄마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