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아픈곳 없이 그동안 잘지내고 있는거지???..
사진 대장님이 매일 올려주신 사진들 보니 대원들도
울 성준이도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 안심히 되는구나...
아빠는 마음이 흐뭇하고 너무너무 성준이가 자랑스럽단다..
이제 3일 남았구나...
해단식 3일날 여의도에서 아빠가 기다리고 있을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
남은 시간도 홧팅해서 만나자... 웃는 얼굴로 보자..
그날 아빠 품에 꼭 안겨라...창피하다고 빼기 있기 없기...아들 없기다...꼭...
보고싶다...성준아...그리고 사랑한다...
성준이를 사랑하는 아 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