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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아,  매일 매일 보고 싶은 우리 아들.

별 보며 야간 행군도 하고, 미꾸라지도 잡고...... 엄마도 하고 싶다.ㅎㅎㅎㅎ

할머니랑 같이 너의 프로필 사진보면서,  이제 이틀만 참으면 볼 수 있다고 서로 위안을 삼고 있단다.

보고 싶고,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아빠는 일요일에 싱가폴로 출장 가셨어. 지금 엄마는 할머니댁에 있단다. 할머니께서 이렇게 더운 날에 성환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걱정하셔셔 엄마가 컴퓨터 가지고 와서 할머니께 보여 드렸단다.

할머니께서 이제야 조금 안심하는 표정이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남은 시간도 열심히 즐기며 금욜에 보자!!!!!! 

사진 대원에게 사진 좀 찍어 달라고 해. 우리 아들 얼굴이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 성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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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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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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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8 일반 너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배야! 김민준.김승준 2003.08.05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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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 일반 사랑하는 예쁜딸 우리윤주에게 김 윤주 2003.08.05 298
4105 일반 자랑스런 하늬야. 김하늬 2003.08.05 232
4104 일반 태원아! 엄마 눈이 밤탱이가 되었단다. ㅋㅋㅋ 김태원 2003.08.05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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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2 일반 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야. 김민준.김승준 2003.08.05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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