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정탁아~~~~~

윤정탁!!!!~~~~

아빠다~~~~~보고싶다...울 아들~~~

찜통같은 더위에 힘들지~~~????

그래도 우리 정탁이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 대견하구나....

이제 낼모레면 엄마, 아빠 만나네...

그리고 그리운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네... 많은 생각했지~~~???

덥고 힘들고 짜증나서 아무 생각도 안 났다고~~???

에잉~~~너무해요...아들,,,그래도 아빠가 늘상 얘기했지..

이젠 생각하며 행동하고, 생각하며 살자고,,,,

그래도 이번 여름방학은 정탁이에게 있어서 생에 가장 멋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야...

얼마나 귀중한 시간이야,,,이렇게 엄마, 아빠는 늘 정탁이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보듬어주며, 너의 조력자 라는걸 잊지않았으면 좋겠구나...

낼모레 엄마가 정탁이 마중 갈테니 걱정하지말고,,,,,

해단식하는 서울 여의도까지 엄마가 가신다....

마지막 고지를 향해 더욱 힘내고, 건강 조심하고, 밥 많이 먹고,

오늘도 무쟈게 덥구나....

힘차게 행군 시작!!!!!

힘내요,, 한강종주 대장님들  대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