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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못본지도 벌써 열흘이 넘었구나..

엄마는 자기전에 꿈에서라도 희성이 만나고 싶은데...어찌나 비싸던지... 출연한번 하지 않더구나..

혹여, 엄마는 너의 꿈에 출연했었는지?

울아들 보고싶다..

많이많이..

오늘은 희윤이와 함께 대청소를 하였단다..

울아들을 맞이하기위한 대청소...

이제 오늘지나고, 내일지나면. 짜짜잔.. 울 아들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희성이가 없던 빈 자리가 어찌 크던지...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탐험소식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단다..

울 아들은 기나긴 여정 동안 머리 많이 비우셨는지?

그리고 이번 탐험의 목표, 고생의 끝자락에서 희망을 보았는지?..

희성이의 진로는 잘 잡고 탐색하였는지 궁금하구나..

부디 고생이 헛되지 않기를......

너의 꿈과 희망, 앞으로 나아갈 방향등을 정리하고 왔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다..

아들..

정말 사랑한다..

내일 모레면 우리 징~~ 하게 꼭 안아보자..

사랑한다 아들..

울가족 모두 희성이 만나러 여의도로 출동!!!!

남은기간 조심하고... 정리잘하고...

그리고, 우리 앞으로는 좀 더 각별한, 소중한, 어느 누구도 넘볼수없는 모자간 하자~~~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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