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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지?엄마는 아침마다 컴퓨터를 켜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너희들이 무사히 잘 있는지,얼마나 가까이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거란다. 이제 너희들을 만날 날이 벌써 내일 모레네? 힘들다고 엄마 원망은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그래도 언니가 재작년 갔을때 보다는 일정이 덜 힘든것 같아 보이던데?우리 지윤이는 처음이라 적응하기가 어땠을지 모르겠구나..다음에 또 가고 싶겠지?가끔 올라온 사진을 보면 살이  빠진것 같아 보이진 않고...얼굴도 상처가 그대로인것 같고...그래도 엄마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고 많이 보고싶다.. 힘들어도 잘 참아내고...화내지 말고...금요일날 만날땐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만나자구나...사랑한다..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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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6569 일반 원준이형 3 유원준 2007.08.19 366
36568 일반 김쫑~ 까루이모!!^^.. 김종훈 2007.07.24 366
36567 일반 아들, 민규 ~~~ 푸른 바다가 보이니.... 민규아빠 2007.01.04 366
36566 일반 현서야 넘 보고싶다.. 곽현서 아빠 2006.08.07 366
36565 일반 포기하지 마라. 쓰러지면 기어서라도 가야한다. ★전주찬★ 2005.08.07 366
36564 일반 해빈 용환! 권해빈, 권용환 2005.08.04 366
36563 일반 힘들지? 정의식 2005.08.03 366
36562 일반 13연대 26대대 대장님 사진 않찍습니까??ㅎㅎㅎ 김현철 2005.07.31 366
36561 일반 ***무징 덥쥥 뚱아~~~ 장준희 2005.07.19 366
36560 일반 민주, 나연아!! 조금만 더 힘내렴. 강민주, 강나연 2005.01.16 366
36559 일반 보고싶은 똥때지들-!! 큰 언니야 ^(^ 이수민/이정현 2004.07.29 366
36558 일반 정재야! 국토종단 시작이구나 황정재 2004.07.24 366
36557 일반 사랑하는 영웅이 오빠에게!! 2004.07.17 366
36556 일반 곰돌이 민섭에게 김민섭 2004.02.11 366
36555 일반 우리 찬우,찬규 일어났니? 공주마마 2003.08.02 366
36554 일반 사랑하는 재호에게 아빠가 2003.01.19 366
36553 일반 기여이 해내고 만 장한 딸 다은이에게 엄마가 2002.08.05 366
36552 일반 씩씩한 황진성 황진성 2002.07.26 366
36551 국토 횡단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울 둘째딸 연수야! 3연대 최연수 2014.08.03 365
36550 유럽대학탐방 집나간 딸! 현지야! 서현지맘 2014.07.28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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