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아..
이제 며칠있으면 서울에 들어오겠구나..아빠도 상당해 기대가된단다..
우리욱이가 며칠있으면 횡단을 종료를 한다고 하니 말이다..
니동생도 형아를 마중나간다고 기대에 차있구 말이지..
매일 올라오는 글은 열심히 읽고있단다..우리욱이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있는지를..
야간행군하는데는 이상이 없었지..처음하는 야간행군이 힘들었을터인데 말이다..
그리고 홈피에 욱이 너비슷한사진이 올라왔는데...아무리봐도 우리욱인것같구말이지..
등을 마주보고 사진을 찍어서 말이지...열심히 컵라면을 먹구있는 니모습이말이야..
그리고 욱아..
니가 횡단을 떠나고 나서부터 홈피에 올라오는 글속에 포함된 사진도 같이 올라오구 있는데 그중에서 욱이가 포함된사진이라든지 관련된사진이 있는것은 블로거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고있단다..
나중에 폰을 받게되면 함 보기바란다..
첫날부터해서 말이지.. 이것을 보게되면 나중에 기억이 새록새록 날거야.
날이 상당히 덥구나..연맹에서 알아서 더위를 피하겠지만 몸조심하기바란다..
아빠는 우리욱이를 마중나갈것에 상당히 맘이 설레고 있단다..
그럼 나중에 보자구나...
우리욱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