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3연대 이세훈

by 3연대이세훈엄마 posted Aug 0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훈이 이젠 정말 몇일안남았구나
그동안 참힘든 행군 잘견뎌줬구나
얼마나 덥고 목마르고 다리가 아플까?
그생각하면 엄마 너무 마음이아파
빨리 금요일이 됐음 좋겠다
세훈이랑 정말 많은 얘기하고싶어
아빠도 금요일에 같이 세훈이 마중나갈거야
남은 기간 견디고 우리 그날 웃는 얼굴로 만나자
어제 아빠랑 백화점가서 세훈이 운동화샀어
뭐먹고싶고 뭐하고싶은지 생각해둬
우리아들 너무너무 보고싶고 엄마아빠가 많이사랑해
세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