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빈아 힘들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 힘내고 아정이가 오빠 넘넘 보고 싶다는구나 엄마아빠도 우리아들이 넘넘보고 싶구나 3일에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갈거야 우리 조금만 더 힘내고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