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야....2일만 있으면 이제 집에돌아오는구나
너무 고생많았다... 우리아들
준구 없는동안 엄만 너의빈자리가 크다는걸 느꼈단다
생각도 많이 하고 엄마 스스로 반성도 많이했어
더이상 바라는거 없다
엄마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고맙고
네모습 지금 있는그대로를 사랑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할꺼고..
끝까지 해내서 정말 장하고 대단해...정말 감동이야....아들
너의 용기와인내심에 엄마는 큰박수를 보낸다...
엄마 아빠랑 서울에서 웃는얼굴로 보자꾸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