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단다
태풍같은 민규
세찬바람과 비를 뿌리고 넌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텨풍이 가지는 엄청난 에너지를 민규도 가진걸 안다
힘들었지?
민규가 속상한 만큼 엄마도 속상했단다
이제 엄마는 민규를 믿을거다
끝까지
그래 이제 하루 남았네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민규 진짜루 니가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부산에서 보자
태풍같은 민규
세찬바람과 비를 뿌리고 넌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텨풍이 가지는 엄청난 에너지를 민규도 가진걸 안다
힘들었지?
민규가 속상한 만큼 엄마도 속상했단다
이제 엄마는 민규를 믿을거다
끝까지
그래 이제 하루 남았네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민규 진짜루 니가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부산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