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소정아...~~~
드디어 내일 종주 끝나고 울딸 만나는 날이네....
오늘 또 야간행군 하면서 여주로 들어왔다고 소식
난에서 봤네
그리고 사진에 여럿명이서 자고 있는 사진에 소정이가
보이는 듯 하네.. 얼마나 피곤할까..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멋진 딸 드디어 해 냈구나
오늘종주 마지막날 여러친구들 지도자대대장님께도
멋진 마무리 인사도하고
힘든종주를 이겨냈으니 멋지고 강한 소정이로 자랄거야
조금만 더 힘내고
낼 시원한 음료 많이가져갈께
많이 사랑한다 소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