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박13일이라는 긴종주의 끝에 다달았구나 아들아!!!
늘 걱정뿐이던 아들에게 엄마가 힘찬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지선아! 잘견더내고 힘든 상황 이겨내 주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구나 보내면서도 많은 걱정을 헀었는데 우리아들에게도
이런 끈기와 열정이 있었다는데 더 놀랍고 새로운 모습에
고맙고 감사하구나^^
검게 그을린 피부와 조금은 홀쭉해진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이 전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웃고 있는 모습에서
역시 우리아들 모습이야 하는 기쁨또한 있었단다.
지선아!!!
엄마는 이제 지선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한다.
말하는 거며 행동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든단다. 요즘
그래서 이제부터는 지선이가 지선이 스스로를 일깨우고 관리할수
있는 생각과 행돌을 가졌으면 좋곘다는 생각이 들어 잘할수
있을거란 믿을또한 갖고 있고...이시간이 너에게 어떤 생각과 의미로
네 가슴에 새겨질지 모르겠지만
"꼭" 너를 이겨내고 지킬수 있는 의미로 간직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단다.~~~아들아!
지선이가 생활하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들때 이시간을
기억히먀 잘 견뎌내고 잘 이겨낼거라고 생각하며...
우리 내일 환한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우리아들 장하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