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그동안 고생이 많았구나..니가 적어서 보낸 편지는 잘읽어보았단다..

작년에는 비바람이 불어서 고생을 했는데..올해는 폭염때문에 고생을 하구말이지.

우리아들이 이런 어려운환경을 이겨내고 국토횡단을 마무리할수있다는것에 대해 아빠는 고맙게 생각한단다..

 

이제 낼이면 서울에서 볼수가 있겠구나..

낼 7시30분차로 아빠하구 경민이가 같이 올라가서 마중을 할수있도록 할께.

걱정말구..우리아들이 먹구싶은것 조금만 참도록 하렴..

엄마도 시간이 되면 같이 올라와서 볼수있으면 참 좋으련만..시간이 안되니 우리욱이가 이해를 해주렴..

그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하고 낼보자구나

욱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36669 한강종주 동탄사는 강민호 보아라 강민호 2012.08.02 708
36668 한강종주 대견하다 병철아~~ 안병철맘 2012.08.02 579
36667 한강종주 장하다, 9연대 전승준 !! 전승준 2012.08.02 557
36666 한강종주 정말 장하다. 울아들. 이정우 2012.08.02 631
36665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인아~~~ 윤아인 2012.08.02 528
36664 한강종주 성준이가 드디어 해냈구나.... 추성준 2012.08.02 738
36663 한강종주 세상를 품은 아들아 하태헌 아빠 2012.08.02 499
36662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아들 재훈이에게 안재훈맘 2012.08.02 660
36661 유럽문화탐사 석빈아 준호삼촌이얌! 석빈이 삼촌 2012.08.02 471
36660 한강종주 세상을 가진 민규에게 2 민규맘 2012.08.02 544
36659 한강종주 사랑하는 형조야 형조엄마 2012.08.02 494
36658 한강종주 진짜 사나이 장상범(8연대) 2012.08.02 556
36657 한강종주 드뎌 만나게될 나의 싸랑~~~ 문준영,문호영 2012.08.02 577
36656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딸 지희에게 안지희맘 2012.08.02 707
36655 한강종주 D-1 day... 문경빈 2012.08.02 433
36654 한강종주 막내 아들 수아! 강수아 2012.08.02 629
36653 한강종주 장한 울 아들..드뎌 내일이네.. 고경욱 2012.08.02 490
36652 한강종주 마지막까지 화이팅 서형우~♥ 서형우 2012.08.02 505
36651 한강종주 우리 내일 만나지!!! 유지선 2012.08.02 461
» 한강종주 욱아..드디어 낼이면 보겠구나.... 고경욱 2012.08.02 454
Board Pagination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