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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너희를 만난다는생각에 잠을 이룰수가없었어~~
안갈거같던 시간들이 훌쩍 지나서 드뎌 만나기 하루전날이 되었네~너희는 무지하게 안가는 시간이었겠지만...
사진이 올라올때마다 너희얼굴을 찾느라 눈이 고생을하고있단다~근데 준영이얼굴을 마니 볼수가 없어서 안타깝단다~~혹시 한쪽에서 화가나 앉아있지나 않을까~?다쳐서 차안에 있지나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네~~무사히 잘있는거지~?
모두 잘견뎌내구 있다구 생각하고 오늘도 엄마,아빠는 너희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고 낼을 고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겠지~~
이제 낼이면 보고싶은 엄마 얼굴 실컷 보여줄게~ㅋㅋ
너희도 실컷보여줘야해~~~뽀뽀도 실컷하구 맘컷 안아야지~~ㅋ 부끄럽다구 몸빼기없기~~~!!!
오늘.낼 까지 힘차게 마무리하구 웃는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어~힘내구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와줘서 고마워~~그리고 사.랑.해~~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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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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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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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1 한강종주 장한우리딸,아들에게 박지현,동민, 민영 2012.08.02 651
5980 한강종주 욱아..드디어 낼이면 보겠구나.... 고경욱 2012.08.02 454
5979 한강종주 우리 내일 만나지!!! 유지선 2012.08.02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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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7 한강종주 장한 울 아들..드뎌 내일이네.. 고경욱 2012.08.02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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