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정말로 긴 여정이었을거다.
350km..
세월이 지나도 네가 이룬 것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할 것이다.
아자아자!!!
마지막까지 힘을 내고 정든 대원들간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렴.
내일이면 뿔뿔이 흩어질 대원들...
시간이 지나더라도 같이 고생한 대원들은 오랫동안 네 맘속에 남을것이다.
대장님에게도 감사드리렴.
12일간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시느라 고생이 엄청 많으셨을거야.
힘들고 소중한 추억..한강종주
한층 어른스러운 박하중을 기대하며....^^*
p.s) 해단식날 엄마가 마중나갈거야
현중이는 집에 있겠단다..ㅎㅎ
내일 저녁 오랜만에 우리가족 모두 뭉치자.
좋은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