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여러번 시도하면서 연결 안돼서 서운했을텐데
엄마가 여유없이 전화 받은거 같아 미안!
곧 있으면 집에 오겠지만 넘 반갑고 마음이 놓이더라.
그 동안 통화를 못해서 잠 설치며 걱정했거든.
궁금한것도 많고 울 아들 사랑한다고도 얘기할라
했는데.......
사랑한다 아들!
돌아와서 너의 탐험담 좀 많이 얘기해주라 ~
토요일날 밝은 모습으로 공항에서 보자 ~
ps : 신경 써 주신 연맹본부와 김규동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 ^
믿음이 배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