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해단식을 마치고
현빈이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11시 30분,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여의나루 입구에서부터 꽹가리, 징, 북 소리와 함께 한무리의 아이들이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물론 현빈이 찾기를 먼저 했습니다.
에고,,
다들 같은 옷에 새까맣고, 누가 누군지 원..
11연대면 이쪽 아니면 저쪽 끝이겠구나 싶었는데
찾았습니다.
조금 지쳐 보이긴 했지만,,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송경호 총대장님
11연대 김보배 대장님
사진, 영상, 아이들 밥..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