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고싶다~~
어찌 연락도없고 사진도 올라오지 않는다냐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핸드폰을 보낼걸 그랬나보다.(후회)
여기는 아침 저녁으로 무지무지 덥다.
너가 있는 곳의 날씨는 어떤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지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좋은 문화와 볼거리를 눈에 잘 담아두고 있는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탐험은 할만한지 ..등등 궁금한것이 많다.
단체사진이라도 보면 안심이 될거 같은데..
매일 아들딸들아 코너를 뒤져도 너의 모습은 없구나!!!
사진좀 찍자고 하거라
부모의 마음은 다 같아서 나와 같이 궁금할 것이다.
대장님께 말씀드려서 단체사진 좀 찍자고~~
그리고 아들딸코너에 올려달라고 ~~
아무튼 무지 궁금하고 보고싶구나!!!
오궁 김경완 사랑한다.^^